게르드 브란트 베르그의 [이갈리아의 딸들]

소개

간단하게 독후감을 쓴 것이어서
페이지가 많이 않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을 많이 쓴 독후감이고
여자 입장에서 본 이갈리아의 딸들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보면서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정말로 이갈리아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갈리아에서는 여자를 ‘움(wom)' 남자를 ‘맨움(manwom)'이라 불렀다. 이갈리아라는 나라가 정말 부러웠던 것은 예를 들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불완전한 것으로 인식되어 중요한 직책을 맡지 못한다. 또한 이갈리아에서 움들은 가슴을 그대로 다 드러내놓고 다녀지만 반대로 맨움들은 보기 흉한 성기를 가리기 위해서 반드시 페호라는 가리개를 걸쳐야 한다. 그리고 맨움들은 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당시에 살찐 남자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자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 등에서 항상 가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설에서는 이처럼 현실과는 정반대되는 얘기들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재미있게 본 부분은 “그렇지만 나는 뱃사람이 되고 싶다 구요! 난 아기를 데리고 바다에 갈거예요!''그러면 그 아이의 엄마가 뭐라고 하겠니? 안돼. 인생에는 참아야만 하는 것이 있는 법이야. 때가되면 너도 알게 될거다. 우리사회와 같은 민주사회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을 수는 없는 거야. 그렇다면 엄청나게 지겨울 테지. 삭막하고 울적할거야''자기가 되고 싶은 것이 될 수없는 것이 더 삭막하고 짜증나는 일이에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