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사회]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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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와 사회시간에 제출된 파놉티콘 서평입니다.
파놉티콘을 읽고 정보화 사회의 다양한 방면에 대해 고찰해보았습니다. 정보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분석이 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cyber space 시대의 도래
2.벤담은 말한다! “파놉티콘”
3.정보사회의 파놉티콘 “보이지 않는 통제”
4.역감시와 시놉티콘
5.내사진이 왜 거기에 있을까!!
6.나를 지키자!!
본문내용
목에서의 “나” 에 대한 개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내 신체는 물론이거니와 내 정보, 내 사생활, 내 지식등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지식과 정보가 돈이 되는사회! 지식과 정보의 고하에 따라 능력이 결정되는 사회!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고, 그런 사회에서의 정보와 지식은 엄청난 자산이 된다. 우리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올바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정부가 개입하는 법규제만이 만능은 아니다. 자발적이고 자율적 규제와 개인의 가치관 정립에 기초하여, 시민단체, 정부가 협력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보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여 개인정보를 과다하게 요구하는 인테넷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거부해야 하고, 평소에 그냥 흘려 넘기기 쉬운, 회원가입 약관을 숙지해야 할 것이며, 개인정보침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길러져야 한다.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가장 인기 있는 게시물이 도촬. 일명 도둑촬영 사진이라고 한다. 카메라가 부착된 소형 핸드폰을 이용하여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이다. 사진에는 은밀한 부위가 노출되어 있는 당사자의 얼굴까지 드러나기 때문에 엄청난 프라이버시 침해 일 뿐만 아니라 인격모욕으로 까지 여겨지는 범죄행위이다. 이제 우리는 이런 사진을 보고 즐기는 것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내가 그 사진을 보고 웃고 즐길사이에 내 사진이 올라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사진을 유포한 사람을 추적해서 엄벌에 처하고, 사진이 등록되기 전에 엄격하게 심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항상 논의되는 얘기지만 기술의 발전은 또 새로운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핸드폰은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며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가장 무서운 감시카메라가 될 수도 있으며, 가장 정확한 폐쇄회로이다
참고 자료
파놉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