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해와 상상력] 영화 매트릭스와 데카르트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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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카르트에 의하면 이런 학문들은 우리에게 확실성을 가져다 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그 이유인즉 이런 학문들은 “대상 사물이 존재한다”란 것을 전제로 할때 성립하는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정말 대상 사물이 존재하느냐 문제로 접어 들면 데카르트는 “존재하지 않을수가 있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결국 위에서 예로 든 학문은 우리에게 확실성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거죠 하여간 우리 주위에 있는 학문들은 사물의 존재가 전제 되어야 성립 가능하다란 결론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과연 우리 주변의 사물은 존재하는가로 넘어가 봅시다
우리가 우리 주변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은 우리에게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우리의 감각이 정확하고 완벽한 것이라면 당연히 감각에 의해 알게 되는 사물은 존재하는 것이 됩니다 이제 우리의 감각을 의심해 봅니다과연 내가 보는 것이 실재하는거고 내가 만지는 것이 실재하는건가 데카르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꿈을 예로 드는데요 우리가 꿈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실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꿈속에서요. 하지만 꿈에서 깨고 나면 그것이 허상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죠.그러니까 착각을 이을킬수있다는 거죠 어떤 사악한 악마가 있다고 합니다<매트릭스에서 메인 컴퓨터> 이 악마는 저를 교묘히 속여서 제가 육체를 가지고 있고 이 지구란 공간이 실재 한다고 믿게끔 합니다

참고자료

· 영화 매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