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한국인의 정체성확립방안

소개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이 심각한수준을 넘는군요 이런때일수록 우리의 정체성에대한 철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헐것입니다. 참고로 이래포트는 우수 래포트로 인정받은 보고서입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음합니다.

목차

Ⅰ. 한국인의 정체성과 주체성

Ⅱ. 한국인의 정체성은 어디서 오는가?

Ⅲ. 한국인의 정체성의 현주소

Ⅳ.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방안

Ⅴ. 글을 맺으면서

본문내용

1) 전통적인 문화의 재 발굴과 지속적인 자료축적 및 대 국민 홍보
정체성의 문제는 어떤 측면을 보면 그 국가나 조직의 문화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결국 시간의 이행에 따라 변화하는 역사성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특성을 갖는 문화로서의 정체성 문제는 규정되어 지는 것이다. 결국 지나간 역사 속에서 생활상과 그 당시의 정신세계의 축적 그것이 종합되어 현재의 우리의 정체성을 이룬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곧 사료적으로 축적된 역사는 또 하나의 우리의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것이다. 아직도 우리 역사에 대한 정확한 고증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변국들로 역사왜곡을 받는 현상들이 있다. 이는 곧 각종의 사료의 축적부재에서 오는 것이며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국가적이고도 치밀한 역사자료에 대한 방대한 수집과 고증 이를 통한 대 국민 홍보를 국가적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2) 정치통합의 달성
현재의 정치상황이나 정치 문화 풍토 속에서는 우리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우리의 정체성을 이루는 사장 주요한 역사적 전통을 든다면 협동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정치상황의 전개는 이전투구(泥田鬪狗) 바로 그 자체이다. 자칫 우리의 정체성의 특징이 대립과 투쟁으로 규정되어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런 대목이다. 정치적인 갈등이 사회 모든 구성요소들을 왜곡시키고 있다. 정치와 다른 사회 제 요소들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면 이러한 걱정은 기우일 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치는 곧 국민생활 전체를 의미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정치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정치계 스스로 피를 깍는 각고의 자기성찰을 통하여 통합을 이루어 내야하며 우리의 주정체적 특징인 협동과 타협의 정신을 창출해 내어야 할 것이다.
3) 전통문화의 정신에 걸 맞는 정신문화 교육의 필요
개발기를 거치면서 경제제일주의는 황금만능사상을 낳고 이에 파생하여 출세와 성공,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결과중시의 문화를 만들어 내었다. 생활 속에서의 여유는 사라진지 오래며 “빨리빨리”라는 조급성 속에서 모든 부실과 나아가 불신의 사회가 만들어 졌다. 사는 것이 전쟁이며 치열한 투쟁의 장이 되어 버렸다. 안타까운 일이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무서운 세상, 스승이 제자에게 멱살 잡히고 구타당하는 세상 도저히 우리의 모습이라고는 여겨지질 않는다. 이러한 병리적 현상들이 왜 빈도를 자주하여 사회에 나타나는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경제수준에 부합하지 않은 정신세계의 황폐에서 오는 것이다. 이를 치유하기 위하여 우리의 전통 미풍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신문화교육의 전개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사회지도기관을 통하여 또한 개별 교육단위기관 스스로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사안들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부가 부르짖는 전인교육의 참된 주제가 아닐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