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보편주의 윤리학

목차

Ⅰ. 들어가는 말 - 근세 보편주의 윤리학과 실천적 다원성

Ⅱ. 칸트와 밀에서 동기와 결과

Ⅲ. 칸트와 밀에서 법과 사회 윤리
Ⅲ-1 개인의 자유와 두 가지 사회적 강제
Ⅲ-2 사회 윤리의 두 차원

Ⅳ. 칸트와 밀에서 사회 윤리와 개인 윤리

Ⅴ. 맺는말 -개인주의적 보편성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 근세 보편주의 윤리학과 실천적 다원성

1. 중세 : 규범의 보편화를 전제로 함은 중세시대에도 존재하였으나 다른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자연주의 윤리학으로 신이 만들어준 질서나 전체 우주의 자연법을 따름을 기본으로 한다.

2. 근세 : 보편주의 윤리학의 등장
1) 전제 : 규범의 보편화 가능성에 대한 요구
① 전제의 배제 부분 : 윤리적 이기주의 혹은 집단계급 이기주의를 배제함
② 법, 정치 영역에서의 보편화 가능성에 대한 요구 : 평등 혹은 공정성에 대한 요구로 나타남
2) 보편적 윤리학의 실천적 합리성의 특징 : 신 ,혹은 전체 우주 질서에 대한 표상 없이 인간학적으로, 즉 인간의 자율적 경험적 합리성에 기반하여 보편 규범을 정당화한다. (탈신화하다)
☞ 탈신화
① 다원화 간의 필연적 연관
② 신화적, 형이상학적 세계 해석과 결별
(= 삶의 제 영역들의 자립성에 대한 인식과정으로 문화의 자기 반성성이 증가하여 중세적 공동체로부터 개인이 분리되는 다원화가 이루어져 이 다원화는 비가역적 다원화로 필연적으로 근세 사회의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③ 실천적 다원성 : 근세 보편주의 윤리학에서는 규범 영역의 현대적 다원화가 반영되고 있다.
④ 규범적 영역의 현대적 다원화: 손상금지의 실정법 영역, 손상금지의 사회 윤리,선행의 사회 윤리, 개인윤리

3. 보편주의 윤리학 : 평등과 공정성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한다 .
1) 칸트의 윤리학 : 인간을 단순한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
2) 공리주의 : 그 어떤 사람도 하나의 이상으로 계산되어서는 안 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