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 약리학 알콜 실험

소개

약리학 알콜 투여 실험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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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Pharmacodynamics(약력학)에 관한 실험이다. 피실험자는 보드카를 적은 량으로 마셨고 거기에 대한 여러 결과가 나왔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일단 약동학과 관련된 것등 몇 가지를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첫번째, “혈중알콜농도가 receptor site에서의 알코올농도를 대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receptor site란 중추신경계, 즉 알코올을 마심으로 인해서 나온 위의 결과들을 만들어낸 곳에 존재한다. Alcohol자체든 대사물이든 중추신경계의 receptor에 붙어서 effect를 일으키게 된다. 이 때 이곳에서의 농도와 혈중알콜농도는 같은가하는 의문이다. 분포가 빨라 조직 농도가 혈중농도에 거의 같기 때문에 혈중 알콜 농도를 조직농도 대신 써도 되는 것이다.

두번째. “혈중알콜농도와 날숨 시의 기체에 섞여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어떠한가”에 관한 것이다. 물론 혈중알콜농도만큼 높은 수치로 올라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폐를 통해서 작지만 일정한 비율의 알코올이 배설되기 때문에 호기 에탄올 검사법은 합당한 것이 된다.

세번째, 미국 전체 인구의 10%정도가 알코올 중독 환자이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의 30%가 알코올과 관련된 문제를 함꼐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속설에서는 적덩량의 알코올이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 근거는 무엇일까

참고자료

· Katzung’s 임상약리학 제8판 pp.408~418
· 이우주의 약리학 강의 제3판 pp.265~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