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자들은 10원도 아낀다

목차

1. 저자의 소개
2. 책의 내용 요약
3. 책을 읽고 난 소감 및 서평

본문내용

그렇다면 먼저 생활편을 살펴보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세세한 부분에서 우리는 돈을 헤프게 사용하고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낄 수 있는 돈을 여태 뿌리고 다녔으니 이 책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생활 전반에 걸쳐진 내용이라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정 전체에서 이 책과 같이 실행에 옮겨야만 전체적으로 절약하는데 확실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실질적으로 주부의 위치에 서게 된다면, 더 유용하게 책을 이해해가며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이 책을 읽은 주부들은 무심코 새나갔던 돈들을 다시 잡게 되는 횡재를 할지도 모르겠다.

하나씩 구체적으로 읽어보자. 작게는 10원도 아낄 수 있지만, 크게는 1000만원씩 이익을 얻는 경우도 있다. 생활편에서는 어머니들께서 도움이 되는 항목이 매우 많다. 전기료, 수도세, 난방비에 대한 점, 재활용과 쓰레기, 전화비 등 사실 일상 속에서 매일 돈으로 흐르고 있는 것들이다. 이것은 어머니들도 주의하셔야 하지만, 가정 전체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 대부분이다. 아마도 어머니의 지도 하에 절약습관을 몸에 익혀야 할 것이다.

그럼 처음으로 전기료에 대해서 살펴보자. 누진제가 적용이 되면서, 전기료가 한층 인상이 되었다. 전기료는 물론 전기를 아끼는 생활 습관에서 이뤄진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빼는 것만으로도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만은 우리의 행동에 익숙해지도록 자꾸 노력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