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온천] 일본의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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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일본은 환경청의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 2302(1990.3)개의 온천이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모든 원천수를 포함시킨 것이 아니므로 그 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온천하면 모두 뜨거운 온천물을 생각하지만 일본의 큐슈의 '칸노 지고쿠'(추위 지옥) 등은, 온천의 온도가 섭씨 13도 밖에 되지않으며, 여름으로도 입욕하면 이가 떨릴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번화가 동경역에도 온천이 솟고 있다. '온천법 제 2조' 에 의하면, 온천이라함은 일정량의 성분(지중에서 솟는 온수, 광수나 수증기 그외의 가스에서 수소이온이나 중탄산소다등 여러가지 성분중 에서 하나만 포함되어도 온천수로 규정)을 포함한 물이던 탕온이 섭씨 25 도 이상이면 온천수로 정의한다고 한다.그런데, 온천은 강하반에 솟는 것, 해변에 솟는 것, 하코네 같이 산허리에 솟는 것,혹은 최근의 굴삭 기술의 진전 으로 평야에서 솟는 것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일본은 화산국이기 때문에, 화산에서 유래한 온천이 많다. TV에서 암이 고쳐지는 온천으로 소개된 아키다현의 '타마가와 온천' 등은 그 대표로, 1 개의 탕구에서 매분 9 천리터의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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