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비극] 영화멕베스를 보고 나서.....

소개

영화 '멕베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본인 의견을 덧붙여서 유용하게 쓰세요~ ^^ 오늘도 좋은 일만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당부말씀 드립니다.]
제가 판매하고 있는 자료는 제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작성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책을 줄줄줄 그냥 베껴 쓴 것도 아니고 보기 좋게 설명 추가하고, 편집하고, 어려운 주제로 막막한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자료를 올리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교수님께 제출용으로 참고만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냥 클릭 한 번에 쓱 복사하고 붙여넣기 해서 마치 자기것인양 다시 레포트 판매사이트에 올리는 일은 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대충 짜깁기 하여 올리는 사람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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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여인천하가 생각났다. 멕베스의 전반적인 내용은 여인천하와 무척 다르다. 하지만 주인공 난정이가 왕비의 총애를 방패삼아 자신과 자신의 남편을 높은 지위로 올리고자 남편에게 여러 가지 계략을 알려주면서 실행하게 만들고 궁궐내의 여러 사람을 모함하여 사사하거나 유배를 보내다가 결국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자신을 후원해주던 왕비의 죽음으로 자살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 '야망으로 천하를 얻었지만 결국은 자신을 잃는다' 는 멕베스의 내용과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 드라마 여인천하에서처럼 야망에서 비롯된 폭력이 시각화 되는 장면은 우리가 TV나 영화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 영화 멕베스는 감독이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는 주제로 만든 것이어서 그런지 멕베스가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들이 부각되어 매우 잔인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려진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전쟁 속에 드러나는 인간의 비인간적이고 참혹한 모습들과 한 인간의 야망 때문에 살해되는 사회적 약자 여자와 아이의 살해 장면 등은 감독의 의도를 충분히 알게 해 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