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론] 니나리치 광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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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알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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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 광고를 처음 딱 보았을 때 일단 우리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광고 영상이기에 호기심이 갔습니다 여러 번 보았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고 그냥 한편의 서사극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 상반신 누드의 한 여자 그리고 남자 이후의 알 수 없는 배경화면, 공중을 나는 새들은 저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느낌입니다 이 광고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무언지 알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생각이 듭니다 하나는 기업홍보차원에서 제작된 광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렇다할 제품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등장하는 "새"모양의 조각도 상품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제목을 보고 생각한 건데 "유혹" 화장품 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델이 의상을 입지 않는 것도 그 제품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그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것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정리 해보자면 영상은 유혹이란 제목답게 선정적이지만 성적인 어필을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화면구성은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쾌락의 동산"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난잡한 화면 하나 하나가 바로크 양식의 느낌의 고전적이고 우아하고 고품적인 이미지의 화면 이였고 전체적으로 유리나 물을 통해 바라본 것 같은 이중적인 화면이 보는 이에게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