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로빙화-바람직한 미술교사상

소개

로빙화를 보고나서 바람직한 미술교사상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것을 참고를 많이해서 바람직한 미술교사상에 대해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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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또 내 어렸을때 경험을 되돌려보면 우리 아이들을 나중에 내가 어떻게 가르쳐야 할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도화지위에 나타낸다. 아이들 한명, 한명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나타낸 결과물이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거기다 대놓고 무조건 선생님이, ‘너 이건 이색깔아니야~, 이거 원래 이렇게 안생겼는데~, 좀더 잘그려봐라~’ 라고만 한다면 이것은 무참히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만들어놓은 작품은 그들만의 작품이고 그들이 하고 싶은말을 나타낸것이다. 미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미술을 통한 상담자료를 봤을때 정말 놀랐었다. ‘아~이렇게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다 표현하는구나..이런면에서 이 아이가 어떻다는 점을 알 수 있구나..’등등 신기하고 재미있었었다. 특히 아이의 그림을 보고 선생님과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그아이의 성격이나 집안 환경까지 알 수 있고 대화를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이렇듯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 하나하나엔 다 가지각색의 이유가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생각할줄 알고, 들어줄 수 있는 미술 선생님이 되고 싶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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