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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기독교 어젠다의 함의와 사회통합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와 정부의 역할에 관한 고찰

"극우기독교 어젠다의 함의와 사회통합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와 정부의 역할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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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8.13 최종저작일 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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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기독교 어젠다의 함의와 사회통합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와 정부의 역할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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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극우기독교 어젠다의 함의와 사회통합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교회와 정부의 역할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문

    Ⅱ. 극우 기독교의 어젠더에 대한 분석
    1. 정교일치
    2. 포비아: 반공, 젠더, 이슬람.
    3. 반성없는 역사인식

    Ⅲ. 극우기독교에 대한 교계와 정부의 자세
    1. 교계의 자세
    2. 정부의 자세

    Ⅳ. 글을 나가며

    본문내용

    초 록

    본 논문은 한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극우 기독교의 현상에 대한 신학적 역사적 기원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건강한 기독교 회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논문이다.
    극우 기독교는 단순한 보수 신앙의 정치화가 아니며,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 수용과 해방이후 반공이데올로기를 통해 형성된 역사적 산물이다.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신국(神國) 사유와 1919년 기미독립선언의 기독교적 가치 위에 세워진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극우기독교는 이를 왜곡하여 정교일치와 혐오 정치로 나아간다. 본 논문은 극우기독교의 핵심 어젠다인 정교일치, 레드포비아, 젠더 및 이슬람 혐오, 반역사적 인식을 분석하고, 신사참배 회개의 부재가 오늘날 한국교회의 왜곡된 신앙의 기원이 되었음을 지적한다. 이에 교회는 회개의 영성 회복, 신학교육과 역사교육 강화, 기독교 시민운동 육성을 통해 복음의 공공성과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며, 정부는 종교의 고유성과 헌법상의 정교분리 원칙을 존중하며 사회 통합을 위한 종교 협력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본 논문은 극우기독교 문제의 해결이 신학적 회개와 공공적 책임의 회복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Ⅰ. 서문

    오늘날 우리 사회는 다양한 이념과 가치관이 충돌하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극우기독교’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인 극단주의로 나아가며,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한국 사회와 교회의 공공성과 도덕성에 심각한 물의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본 토론자는 이러한 극우기독교의 실체와 그 배경을 성찰하고, 건강한 기독교 신앙의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공적 논의를 시도하고자 한다.
    주목할 점은, 한국의 극우기독교가 단순한 보수 신앙의 정치적 표현을 넘어서, 민족주의를 가장한 반민족주의, 신국(神國)을 표방한 반기독교적 흐름으로까지 왜곡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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