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1(회계의 본질편)> 독서평

소개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1(회계의 본질편)> 독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회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기초적인 입문서
2. 자산과 비용의 차이: 미래 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 즉시 사라지는 비용
3. 매출채권과 자산의 흐름: 숫자 뒤에 숨은 경영적 의미
4. 분식회계와 이익 관리: 회계의 윤리적 책임
5. 회계적 목표 설정과 경영 전략: 측정 가능한 목표가 이루어낸 성공
6. 회계 규정과 국제회계기준(IFRS): 글로벌 환경에서의 회계의 중요성
7. 회계의 최종 목표: 기업의 투명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
결론: 경영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회계를 이해하라

본문내용

1. 회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기초적인 입문서

손봉석의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1(회계의 본질편)>은 단순히 회계의 기본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회계를 경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그 과정에서 회계의 본질을 꿰뚫어볼 수 있게 돕는다. 회계를 ‘숫자로 바꾼 경영’이라고 정의하며, 경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으로 책을 시작한다. 특히, 회계를 ‘영어와 비슷하다’고 비유하며, 회계 용어를 일상 속에서 계속 듣고 말하며 익혀야 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에서, 독자는 회계를 단지 이론적인 학문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실생활과 연결된 중요한 ‘언어’로 인식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손봉석은 회계를 단순히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숫자를 맞추는 도구로 그치지 않으며, 경영과 회사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핵심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특히, '경영은 회계의 어머니'라는 명제는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회계가 가지는 중요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경영자는 매일의 결정이 어떻게 회계 숫자로 이어지는지, 각 결정을 내릴 때 회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식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에 있어 회계는 단순히 회계 담당자나 전문가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회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오히려 경영 전반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기초 지식으로 회계를 소개하고 있다.

2. 자산과 비용의 차이: 미래 수익을 만들어내는 자산, 즉시 사라지는 비용

손봉석은 자산과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다. 자산은 미래에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면, 비용은 이미 발생한 수익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산은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이며, 비용은 그저 수익을 얻기 위해 쓰이는 '지출'로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