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조사 - 호캉스

목차

1. 사전적 의미
2. 서구권, ‘Hotel staycation’의 등장 배경
3.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호캉스가?
*** 여담

본문내용

★ 키워드 정리
⑴ 호캉스(혹은 hotel satycation)의 첫 등장
빅토리아 시대 휴가와 주말의 기원
⑵ 한국에 처음 호캉스가 등장한 때
언제 처음 어떻게 나왔고
왜 비교적 최근 들어 유행하게 되었는지
⑶ 호캉스를 넘어선 촌캉스, 스캉스?

사전적 의미
-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및 콩글리시이다. 영미권에서는 이러한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이라고 하여 '호텔 스테이케이션(Hotel Staycation)' 또는 'Staycation at Hotel'이라고 표현한다. (P.S. 비슷한 말로 Neatcation도 있음)

- 바캉스라고 해서 굳이 남다른 피서지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여름휴가 기간인 3~5일 기간에 맞춘 편의시설 좋은 호텔이 바캉스의 목적지가 될 수 있다. 여름휴가 때 주로 간다는 특성상 냉방과 피서가 잘 될수록 인기가 있다. 바다에 인접한 호텔의 해수욕장, 혹은 실내 수영장이나 스파, 바(술집), 마사지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고급 서비스가 갖추어진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낸다. 즉, 호캉스라는건 처음부터 호텔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2. 서구권, ‘Hotel staycation’의 등장 배경
** 우선 ‘호캉스’와 ‘호텔 스테이케이션’에는 기간의 차이가 있다. 서구권은 특별히 긴 여름휴가 기간에 맞추어 2주~ 길게는 한 달까지도 Hotel Staycation을 즐긴다. 그에 비해 한국에서의 ‘호캉스’는 1박 혹은 2박 정도의 짧고 가벼운 휴가를 의미하는 바가 큰 듯하다.

Ex) 프랑스 : 나라 전체가 여름의 살인적인 더위로도 악명이 높음에도 가정의 에어컨 보급률이 높지 않은데, 이는 프랑스인들이 특별히 더위에 강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업무효율 바닥인 한여름에 그냥 쉬라고 프랑스 노동법상 장기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