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커피시장과 차 음료시장의 비교연구와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05.1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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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중국에서의 역사
1. 커피
2. 차
III. 중국 커피시장거래 현황
1. 생산 현황
2. 소비 현황
1) RTD 커피시장
2) 커피전문점 커피시장
IV. 중국 차 음료시장거래 현황
1. 생산 현황
2. 소비 현황
V. 중국 커피와 차 음료시장거래 비교연구
VI. 중국 커피와 차 음료시장 활성화 방안
1. 커피시장 활성화 방안
2. 차음료 시장 활성화 방안
VII. 결론
본문내용
차는 중국의 발원지이다. 그리고 지금 중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차 생산국이자 수출국, 소비국이다. 중국인에게 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닌 문화이다. 개혁개방이후 중국경제가 번영함에 따라서 중국인의 소비의식이 계속 바뀌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전통차문화도 발전하고 있다.
최근 30년 동안 중국 음료수시장의 규모는 400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1년 음료수 생산량이 1억 톤을 돌파했고, 최근 12년간 연간 20%의 속도로 증가했다. 중국 음료수시장은 음용수(생수), 탄산음료, 차 음료, 한방음료, 주스와 기능성 음료로 구분된다. 중국전통차문화와 차 음료는 점점 이런 음료시장의 새로운 인기 음료수가 되어, 중국 차 음료 시장에서 매년 30%의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즉 중국의 차 음료는 음료 소비시장의 20%를 차지하며 이는 과일음료를 초과하고 탄산음료를 따라가는 추세이다.
커피는 세계에서 석유에만 뒤지는 제2대 무역제품으로서 중국시장에 들어간 지 30년이 안되지만 중국인의 소비관념, 생활습관의 전환 그리고 문화사상의 다원화 등이 추세기 때문에 여전히 전통차가 가장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커피는 중국음료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커피숍의 등장은 중국에서 더 이상 주목을 끄는 현상이 아닐 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도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중국인들의 커피 기호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사실 전만 해도 중국은 차 문화가 발달하여 커피가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분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상황을 살펴보면 상하이와 베이징 등 대도시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드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그로인해 커피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시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중국의 한해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우리나라 수준에만 근접한다고 가정해도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남지은, 「중국음료시장에서의 후이위안(匯源) 마케팅 전략연구」,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유리리, 「중국 소비자의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에 대한 분석」, 신라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14,
하령 홍동표, 「중국 커피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