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간호과정
1. 사정
주관적 자료
- “이전에 당뇨와 고지혈증을 진단받기 전에는 건강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당뇨와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관리에 신경을 안 쓰다 보니 다리도 너무 저리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등 증상이 심해지고, 이것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한 게 늘었어요. 진작에 신경 좀 쓸 걸 그랬어요.”
- “음식은 그냥 따로 관리하기보다 먹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잘 먹고 지내요. 특히, 고기랑 햄류 그리고 빵도 좋아해요. 체중조절은 딱히 하지 않고, 평소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은 챙겨서 하지 않아요. 처방받은 당뇨약 고지혈증약도 잘 안 먹어요. ”
- “사실 예전에는 건강했던지라 처음에 진단받았을 때는 충격이었는데, 또 사는 게 바쁘다 보니까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아요. 그때도 운동이랑 식단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진단받기 전이랑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점점 활동에 제약이 생기니까 점점 건강이 안 좋아질까 봐 많이 걱정돼요. 그리고 이번에도 말씀해주신 대로 생활습관을 잘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그냥 다른 걱정은 없고, 몸만 좀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잠 좀 제대로 자고 싶어요.”
- ”평소에 갈증이 좀 나서 물이나 음료를 수시로 마시는 편이에요. 다 합하면 아마.. 한.. 생수 2병은 넘을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밥 먹을 때 물을 좀 많이 먹어요.“
- “주로 식사할 때 채소류보다는 고기나 햄, 국물류를 즐겨 먹어요. 제때 끼니를 챙겨 먹진 않고, 날마다 밥 먹는 시간이 다른데 한 번 먹을 때 좀 많이 먹어두는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 ”유달리 입맛이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잠을 많이 설치거나 많이 피곤한 날에는 식욕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다가도 컨디션 좋아지면 배고프니까 한 번에 많이 먹는다거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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