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독후감 조지 S. 클레이스 교보문고 - 그때나 지금이나 돈버는 법은 똑같다

소개

지금부터 5000년전, 종이는 커녕 두꺼운 점토판에 뭔가를 새겨서 기록을 남기던 시절, 아마도 꽤 점토판을 사고 새기는 사람을 고용해 남길 만큼 중요한 기록은 무엇이었을까?

빚과 부자이야기 그 비법을 담은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은행도 보험도 지폐도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살았고 더 잘 살고 싶었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던 모양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돈에 대한 이야기와 돈에 대해 가져야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느낀 부분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놓은 독후감이다, 비록 책을 꼼꼼히 모두 읽은 만큼은 아니겠지만 짧은 시간안에 책의 엑기스를 원한다면 한번쯤 거들떠 볼만할 수도 있겠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연히 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거기에서 강의를 해주신 분이 지나가는 듯이 바빌론 부자에 대해 얼핏 지나가는 듯이 하신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겼고 검색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부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그 책 안에 있다던가? 하는 잠시의 멘트가 있었는데, 좀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호기심이 생겼고, 바빌론이란 확실한 키워드가 떨어진 덕에 검색을 통해 쉽게 책을 알게 되고 읽게 되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복잡한 경제이야기에서 벗어나 좀 편하게 재테크 비법을 편하게 얻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경제나 재테크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가 하나하나 배워나가기 시작하는 초보 입장에서 금리니 환율이니 하는 복잡한 것들을 이해하려고 애쓰다 지친 상태였기에, 좀 쉽게 거저먹고 싶다는 생각 적어도 바빌론 이야기라면 그런 것 없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닐까 섣부르게 넘겨 짚었던 것이다. 게다가 어쨌거나 책으로 냈다는 건, 꽤 그럴듯한 내용이 있다는 것이니, 부자는 되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은 어떤 게으름뱅이의 잔머리로 선택한 책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나의 그 잔머리는 철저히 실패했다.

바빌론 부자의 이야기는 매우 쉽고 간결한 우화 같은 문체로 쉽게 읽힌다 술술, 하지만 그 내용은 책의 반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나머지 반은 내가 채워나가게 되어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