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간호실습 empyema 농흉 A+ 케이스스터디(서울 3차병원 실습),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교수님 피드백 반영완료), 가스교환장애, 출혈위험성, 만성혼돈

소개

"중환자간호실습 empyema 농흉 A+ 케이스스터디(서울 3차병원 실습),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 3개(교수님 피드백 반영완료), 가스교환장애, 출혈위험성, 만성혼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호 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 고찰

▣ 진단명 : empyema 농흉

• 정 의
농흉이란?
흉막액에 육안으로 화농성 고름이 확인되거나 세균이
검출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흉막은 아주 얇은 막으로, 폐의 겉표면을 덮고있는 ‘장측흉막’과 가슴 안 공간 내 구조물들의 표면을 덮고 있는 ‘벽측흉막’으로 나뉜다. 정상적으로 흉수는 벽측 및 장측흉막에서 생성되어 벽측흉막에 존재하는 림프관을 통해 몸속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어떤 원인으로 인해 흉수의 생성이 증가하거나 흡수가 감소하게 되면 흉강에 흉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흉막염이라 한다.

흉막염의 한 원인으로 세균 감염이 있는데, 세균 감염에 의해 종종 고름과 같은 흉수가 흉강에 고이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상태를 농흉이라 한다. 농흉의 경우는 치료가 쉽지 않고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원인 및 위험 요인
<원인>
- 원인균: 포도상구균, 그람음성균
- 50%가 폐의 일차적인 병변으로 인해 흉막강이 오염되면서 발생
- 폐렴, 폐결핵, 폐농양, 늑막염 등
- 폐렴이나 폐농양이 흉막으로 전파되거나 림프절 폐쇄로 감염된 림프가 흉막강 내로 역행
- 흉부 외상, 흉부 수술 후 이차 감염
- 간농양이나 횡격막하 농양이 폐 주위로 퍼질 수 있음
- 외상에 의해 혈액이 흉막강 내에 축적되고 완전히 배액되지 못하면 세균의 성장을 촉진함
- 자발성 기흉의 합병증 및 전신 패혈증

<위험요인>
- 흡연 - 사람이 많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 과로, 피로 - 원인에 열거한 질환이 있는 경우
- 영양상태 불량 - 한랭 습윤한 기후

참고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세브란스 건강정보
· MSD 매뉴얼
· 영남대학교의료원, 명의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
· 성인간호학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