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주의는 허구다
- 최초 등록일
- 2024.05.17
- 최종 저작일
- 2024.05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8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능력주의는 허구다 줄거리 소개 및 책내용 비평 / 능력주의는 허구다 읽고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입니다.
저렴한 독후감은 아니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불가한 최고 품질의 독후감임을 자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능력주의는 허구다 책개요
2. 목차별 줄거리 소개
1) 1장 금수저, 흙수저, 릴레이 경주, 그리고 능력주의 신화
2) 2장 학교와 교육은 불평등을 대물림하는 잔인한 매개체다
3) 3장 무엇을 아는가가 아니라, 누구를 아는가가 중요하다
4) 4장 상속, 능력마저도 이겨버리는 최고의 비능력적 메커니즘
5) 5장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불가항력적 요인들
6) 6장 능력을 가졌다고 모두가 똑같이 성공하는 건 아니다
7) 7장 더 이상 자영업에서 자수성가형 인물은 나올 수 없다
8) 8장 차별, 능력주의를 왜곡시키는 첫 단추
9) 9장 부와, 권력과, 기회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하여
3. 책내용 비평
4. 독후감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1. 능력주의는 허구다 책개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저술한 능력주의는 허구다 에서는 이 사회에 만연한 능력주의에 대해 비판하며 능력적 요인의 영향력을 축소하고, 비능력적 요인의 영향력을 부각시키며 능력주의의 한계에 대한 논의와 이를 긍정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책에서 저자는 완벽한 능력주의는 있을 수 없으며, 정의로운 정책 입안자의 의지를 기반으로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노력해야 한다하고 주장하고 있다.
2. 목차별 줄거리 소개
- 1장 금수저, 흙수저, 릴레이 경주, 그리고 능력주의 신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능력주의로 돌아가며, 또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상속재산은 부모의 사회경제적 계층에 따라 출발선을 다르게 배정한다. 학교와 교육은 불평등을 해소할 기회가 아니라 오히려 불평등의 결과다. 개인의 성공에는 사회적 자본과 문화적 자본, 그리고 타이밍과 운이라는 비능력적 요인이 크게 개입한다. 진정한 능력주의 사회가 이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사회를 좀 더 평등하고, 좀 더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적 불평등, 특히 부와 권력의 불평등이 줄어들어야 한다.
- 2장 학교와 교육은 불평등을 대물림하는 잔인한 매개체다
교육은 계층 이동을 가능케 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이미 형성된 계층을 고착화할 위험도 있다. (미국의 교육체제에서 특히)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자녀의 학업적 성취도와 이후의 사회적 성공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부실한 학교, 수준별 수업, 질이 떨어지는 교육 과정은 모두 교육적 불평등의 부산물이다. 또한, 취업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학력 인플레이션 역시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Legacy system이나 불투명한 입학사정관 제도로 인해 더욱 더 저소득층/소외 계층 아이들이 높게 이동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