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제국의 시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국의 시대는 제국주의가 활개를 친 시기를 말한다. 188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1914년까지의 기간이 제국의 시대이다. 이 제국의 시대에 나오는 말이 식민지, 식민국가 들이다. 이 시기에 서구의 열강들은 너나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당시 이들보다 힘이 없었던 아시아나 아프리카를 침략하여 식민지나 반식민지로 만들었다. 당시에 제국주의를 강행하였던 국가들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이 있었다. 그리고 비단 이들 서구열강들만이 아닌 아시아의 일본도 이들과 함께하고 있었다. 이들의 침략은 자신들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으로 다른 나라의 침략을 선택한 것이다. 국가간의 사이에도 동물들의 사이에서나 있을법한 약육강식의 형태가 나타난 것이었다. 그리고 이들에 의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이해가 안 되고 비이성적인 일이지만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며 흐름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36년간 식민지 시대를 살지 않았는가...
제국주의의 배경은 우선 서구 열강들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관련이 있다. 이 시기에는 급속한 산업의 발전도 이루었고 역설적이지만은 또 이에 따른 전 유럽적인 경제 공황도 발생하였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은 곧 전 유럽국가와 미국까지 퍼지게 되었다. 이에 서구 열강들은 경제적인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고 독점 자본주의,금융 자본주의에 도달한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은 국내에 축적된 잉여 자본의 투자 시장을 확보하기 위하여 새로운 식민지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자신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남을 위기에 빠트리며 불행하게 만든다. 참으로 나쁜 놈들이나 가질만한 생각이다. 이때부터 우리의 세계가 진보된 국가와 후진 국가들로 구분이 된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