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샤갈 전시회를 다녀와서

소개

서양미술사라는 과목을 배워서 어느정도 그림볼줄 아는 상태에서 그림을 봐서 막연한 감상문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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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동안 미술관 간 적도 별로 없지만 갔어도 숙제 때문에 간 경우가 많아서 그림에 대한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역시 과제 때문에 갔지만 요즈음 서양 미술사에 대해서 배우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림 볼 줄도 알 것 같은 자신감이 막 생겨서 설레이기도 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 전을 갔는데 유명한 사람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조금 비쌌다. 사실 돈 내고 가는 미술전은 첨이라 8000원이란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더 놀란 건 평일 낮이고 입장료가 비싼 것 같았는데도 사람이 무척 많았다는 것이다. 샤갈이 유명하긴 한가보다 싶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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