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로마 신화 ] 그리스 신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소개

그리스신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중 아프로디테와 바람꽃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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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종종 평소에 아주 점잖고 학식도 풍부하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바람이 나서 사회적인 스캔들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실례로 몇 년 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비서인 르윈스키와 벌인 부적절한 관계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세계의 정치, 경제를 뒤흔들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미국 대통령도 큰 홍역을 치루어 야만 했고 그 밖에도 수많은 정계, 종교계, 학계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이 바람기로 큰 곤란을 겪 은 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문학작품이나 영화, 드라마 등의 단골주제로 등장하는 바람처럼 보이지 않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가 단란했던 가정에 혼란과 먹구름을 드리우고 유유히 사라지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 바람기에 대해 신화속의 인물과 연관지어 조사해보았다.
(중략)
“ 나는 그대의 죽음과 나의 탄식을 해마다 새로워지게 하기위해 그대가 흘린 피를 꽃으로 피어나게 하리라 ” 하며 아도니스가 흘린 피에 신주를 뿌려 한 송이 꽃이 피어나게 만든다. 그런데 그 꽃의 수명은 그들이 나눈 사랑의 시간만큼이나 극히 짧았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바람이 불어 꽃을 피우는 순간 다시 바람이 불어 꽃잎을 지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꽃을 아네모네(우리나라표현 - 바람꽃)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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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 현대인들은 그리스와 로마신화를 단지 흥미위주의 이야기 거리나 옛 조상들의 말도 안 되는 미신이라고 웃어넘겨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그 속에서 옛 선조들이 우리에게 주려는 교훈을 찾아내어 올바른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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