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소개

트렌치, 퍼, 커터웨이, 밸머칸, 프린세스, 케이프 코트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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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트의 역사
1) 코트의 등장
2) 르댕고뜨의 정착

2. 코트의 종류
1) 박스코트
2) 토퍼코트
3) 동키코트
4) 랩 코트
5) 만다린 코트
6) 밸머칸 코트
7) 채스터 필드 코트
8) 프린세스 코트
9) 커터웨이 코트
10) 케이프 코트
11) 판초 코트
12) 텐트 코트
13) 트렌치 코트
14) 퍼 코트

본문내용

르댕고뜨가 패션잡지에 다시 등장했던 것은 1810년대 이후의 일이다. 이것은 유행의 실루엣이 바뀌어 허리의 곡선이 다시 강조되기 시작했던 시기로서 그 후 20년대부터 30년대에 걸쳐 르댕고뜨 스타일'의 이미지가 완성되었다. 여성에게 있어서도 르댕고뜨는 아침의 산책 및 롱샹의 구경에 빼놓을 수 없는 외투였다. 역시 10년대의 실루엣 변화에 의하여 허리가 가늘어지고 스커트가 넓어졌기 때문에 르댕고뜨가 재등장하여 마침 알맞게 코트의 역할을 해내었다. 케이프상으로 넓어지는 깃, 목에서 도련까지 늘어서는 단추 및 그것에 상당하는 장식이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었다. 원단은 계절에 따라 각양각색의 방한용부터 드레스와 혼동될 정도의 것까지 다양하였다. 스커트가 넓어지기 시작했던 1840년에도 르댕고뜨의 기사가 실리곤 했지만 주류는 망또형으로 변해가서 50,60년대에는 자취를 감추고 만다. 면적이 넓은 크리놀린형의 스커트를 완전히 커버하는 것은 무리였으며 필요도 없었다.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실루엣이나 앞면의 장식이 르댕고뜨와 흡사한 코트가 잡지에 실려있긴 하지만 모두가 여행용 코트라고 해설되어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