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드처럼 살수없을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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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나단 에드워드는 1703년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놀라운 지적인 달란트를 갖고 있었다. 그리하여 12세에 이미 예일 대학에 입학하였고 여러 논문을 썼으며, 17살에 예일 대학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그 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복음 사역이 자신의 소명임을 깨닫고 신학대학원에 들어가 24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본격적으로 복음 사역을 하였다. 놀라운 말씀과 수 많은 저서들로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하다가 아쉽게도 천연두로 인해 55세라는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18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던 조나단 에드워드는 2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신의 삶을 바로 잡는, 하나님의 사람이 해서는 안 될 것을 깨닫고 70개의 결단문을 만들어 이것을 자신의 생이 끝날 때 까지 지켰다고 한다. 그 가운데서는 혈기왕성한 청년의 때에 지키기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 수면욕마저도 절제하였다. 또한 자신이 쉽게 무력해지는 이유를 편안함을 추구하도록 자신의 몸을 내버려둔 것으로 설명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