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소개

경제학개론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최대생산지하면 경북을 꼽는다. 그런데‘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이 옳은가 그른가? 그 이유는?
단, 상급품과 하급품의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각각 1000원과 500원이다. 이 사과를 서울로 실어 나르는데 드는 비용(운임료)은 사과 1개당 500원이다. 운임은 상급품, 하급품 관계없이 동일하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장 가격의 결정 과정
2. 경북지역 사과 사례에 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공급자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공급량을 결정하고 수요자는 자신의 지불 의사에 따라 구매가격을 형성한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이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가격 결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한다.
본 글에서는 시장의 가격 형성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본론에서는 우선 시장에서 제품의 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에 관해 다룰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좋은 사과는 외지(서울)로 나간다.’라는 말의 옳고 그름을 경제학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본 사례에 적용하여 수요와 공급의 변동 요인을 살피고, 산지와 도시의 사과 가격을 분석할 것이다.

참고자료

· 그레고리 맨큐, 맨큐의 경제학, 센게이지러닝, 2018
· 이준구, 경제학원론, 문우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