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_손실충당금 잔액 1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시오. (2)

목차

1. 충당금설정법
2. 회계의 필요성
3. 참고문헌

본문내용

K-IFRS에 의하면 매 보고기간 말 즉 결산일에 금융상품(매출채권)의 그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고 판단된다면 미래적 전망정보를 포함하여 합리적이면서 뒷받침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고려하여 기대신용손실(expected credit losses)을 추정하고, 그 금액을 손실충담금으로 인식한다. 즉, 매출채권의 손상추산액을 손실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실제로 그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로 확정되었을 경우에는 손실충당금과 상계하고, 손실충당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그 부족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한다. 이러한 충당설정법은 수익비용 대응의 원칙에 의거하여 회계처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매출채권 잔액은 회수가능한 채권 잔액을 표시하게 된다. 이 경우 손실충당금계정은 자산에 대한 차감적 성격의 평가계정이다.

참고자료

· 전중열 저, 「회계학개론」, 신영사 : 서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