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 사마천의 '사기'(260~325쪽)의 줄거리와 독후감

소개

동서양고전의 과제물로서 사마천의 '사기'중 260~325쪽의 줄거리와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요약(260쪽∼325쪽)
1. 형가-장사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리(260∼273)
2. 예양-사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죽는다
(274∼278)
3. 여불위-기화를 놓치지 말라(279∼289)
4. 이사-태산은 흙을 버리지 않는다(290∼325)

Ⅱ. 독후감

본문내용

이사는 순우월이 진시황에게 옛것을 모범으로 삼아 공신들과 왕자들에게 땅을 나눠주라는 말을 하자 이에 적극 반박하고 황제께서는 전국을 서른 여섯 개의 군으로 구분하고 그 밑에 현을 두어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통치(군현제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사관이 갖고 있는 자료 중 진나라의 기록이 아닌 것은 모두 불태우고, 의약과 역서 그리고 농사관계 서적을 제외한 『시경』,『서경』 및 제자백가를 들먹이며 주장하는 자는 길거리에서 처형시키라는 주장을 한다. 이에 시황제는 이사의 의견을 받아들였는데 이것이 유명한 분서 사건이다.또한 자신을 비방한 유생들을 붙잡아 구덩이를 파고 생매장해 버렸으니 이것이 갱유 사건이다.시황제는 37년 10월 다섯 번째 지방사찰에 나서 사구 지방에 이르렀을 때 병이 깊어져 위독하게 되었다. 시황제는 환관 조고를 시켜 맏아들 부소에게 자신의 유해를 맞이하고 장례를 거행하라는 편지를 쓰게 했으나 환관 조고와 승상 이사와 시황제의 작은아들 호해와 공모하여 맏아들 부소를 자진하게 하고 작은아들 호해가 2세 황제가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