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 철학] 영화 소돔과 고모라를 보고.

소개

소돔과 고모라는 성서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나 애니로도 있으니 한번씩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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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돔과 고모라’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면, 먼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동양종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이 인간을 벌한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악한 자는 벌을 받고 선한 자는 복을 받는 이른바 ‘권선징악(勸善懲惡)’적인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제가 기독교도가 아닌지라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지명(地名)이나 인명(人名)등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우선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한 후 감상을 말하겠습니다.
주인공 롯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하랄의 아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롯은 히브리인들을 이끌고 기름진 땅을 찾아 사막을 헤맨 끝에 마침내 약속의 땅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얼마 후 사막 부족이 침입해오게 되는데, 이때 롯은 소돔의 여왕과 손잡고 롯을 따르는 사람들과 용감히 싸우게 됩니다. 그러나 칼과 무기를 든 군인들 앞에서 맥을 못 추게 되고 전세는 불리해지게 됩니다. 이때 롯은 최후의 결단으로 댐을 부수라고 명령합니다. 댐이 없으면 생활하기가 불가능해진다는 반대의 여론을 듣지 않고 롯은 댐을 부수는 강행군을 합니다. 댐을 부수는 사람들과 그것을 말리려는 사막 부족간의 싸움이 극에 달할 때 마침내 둑이 무너지게 되고 사막 부족들은 그 물살에 모두 휩쓸리게 되고 마침내 롯은 그들을 물리치게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