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정지상의 대동강과 김부식의 시 감상 및 작가 설명

소개

고려대학교 제출 리포트입니다.
작가와 관련된 사항을 정리하고, 본인의 감상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할만 할 것입니다.

목차

<작가에 대해...>
<감상>

본문내용

大同江 - 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 비 그친 긴 둑에 풀빛 짙은데
送君南浦動悲歌 남포에서 님을 보내니 슬픈 노래 울리는구나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물은 어느 때나 마를 것인가
別淚年年添綠波 이별의 눈물 푸른 물결에 보태는 것을

<작가에 대해...>
정지상은 출신성분에 대해 출생지가 서경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의 가문에 대해서도 불확실한 것을 보면, 그가 명문의 출신이 아니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본문 참조)

<감상>
정지상이 젊은 시절에 지었다고 하는 「大同江」은 정지상의 경험의 세계와 견주어서 해석해 볼 수 있겠다.
(자세한 사항 본문 참조)

題松都甘露寺次惠遠韻 - 金富軾

俗客不到處 속세의 나그네 이르지 못하는 곳
登臨意思淸 올라 바라보니 마음 맑구나
(자세한 사항 본문 참조)

참고자료

· <참고문헌>
· 박성규(1979), 정지상론, 한국한문학연구 3·4합집
· 박성규(1982), 고려전기의 귀족문학, 한국문학연구입문, 지식산업사
· 이종문(1990), 정지상의 시세계, 한문학연구 6, 계명한문학연구회
· 성현자(1981), 김부식의 현실의식과 시세계, 이화어문논집 4
· 최신호(1971), 초기시화에 나타난 용사이론의 양상, 고전문학연구 제 1집, 한국고전문학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