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황화론이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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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황화론이란 무엇인가?
황화론의 변천
참고

본문내용

신 황화론
"바닷물 닿는 곳에 화교가 있다," "연기 나는 곳에 화교가 있다"라는 말은 화교야 말로 세계 어느 곳에 없는 곳이 없다는 점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을 제외한 약90여개 나라에 모두 2천5백만명 이상이 퍼져 살고 있는 화교들의 존재에 대해, 어떤이는 경계심을 품고, 어떤이는 긍정적 시각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 전자의 극단적인 경우가 황화론(黃禍論)이며, 후자의 경우는 세계화의 첨병으로 이해하는 입장을 지니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의 종주국을 자처하는 중국이 점차 서구문명에 맞서는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엄청난 수의 국민들과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현재 급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어 점차 강대국으로 부상하기에 문제점이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교통이나 문화가 범세계화 되고, 예전의 냉전시대에서 벗어난 지금 헌팅턴의 ‘문명 충돌론’ 은 전세계적은 논쟁을 불러오고 있다. 문화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빚어 질것이라는 이 이론은 한나라가 지배적인 문화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요즘 시대에 중국이 서구문명에 맞서는 강자로 부상하는 것을 견제하고 만일의 충돌을 합리화하려는 데서 나온 ‘新 황화론’이라 보아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