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 과잉결정과 이데올로기론에서 정신분석학적 틈새
- 최초 등록일
- 2004.03.2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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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메타이론적 주제: 마르크스주의와 정신분석의 이론적 지위는 무엇인가?
3. 과잉결정과 유물변증법의 문제
4. 이데올로기론과 호명이론
1) 상상계 개념
2) 호명 개념: 상상적 왜곡의 이론
(1) 호명 테제
(2) 호명 테제의 의미와 난점
3) 거울구조 개념
본문내용
1. 서론
다음과 같은 한 가지 사실확인에서 출발해 보자.
사실: 알튀세르의 작업에서 정신분석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증거:
<모순과 과잉결정>(1962).
<프로이트와 라캉>(1964).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 국가장치>(1970).
Ecrits sur la psychanalyse. Freud et Lacan, ed. Olivier Corpet & Fran?ois Matheron, Paris: Stock/IMEC, 1993.
Psychanalyse et sciences humaines. Deux conf?rences(1963-1964), eds., Olivier Corpet & Fran?ois Matheron, Paris: Le Livre de Poche, 1996.
하지만 이 사실은 일의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음. <중요성>의 의미를 정확히 밝히는 게 중요. 곧 알튀세르에게 정신분석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는 달리 말하면 알튀세르는 정신분석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수용했는가?
이를 위해서는 문제의 상이한 수준들을 구분하는 게 필요함. 기존의 대부분의 논의들은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있음.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일면적인 견해가 나옴.
참고 자료
<모순과 과잉결정>(1962).
<프로이트와 라캉>(1964).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 국가장치>(1970).
<담론들의 이론에 관한 세 개의 노트>
<프로이트 박사의 발견>(1975)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에 대하여>(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