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칭찬과 격려는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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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칭찬과 격려를 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일치해야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수가 있다. 자신이 한 부대의 소대장으로서 부하들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다면 부하들에게 무조건적인 강압과 압박보다는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맞게 격려를 동반해야 부하들과 소대장간에 상호 신뢰가 깊게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부대 내에서 진지 공사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소대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했을 때 분명 일을 잘하는 병사와 못하는 병사가 있을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일 못하는 병사를 욕할 것이 아니라 모든 부하들에게 일에 맞는 칭찬과 격려가 동반되어야 부하들이 소대장을 존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제1중대 1소대장이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칭찬과 격려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제시해 보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