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황궁수의 본초구진 황기, 당귀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청나라 황궁수의 본초구진 황기, 당귀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황기
2. 당귀

본문내용

批 補肺氣, 實腠理
폐기를 보하고 주리를 실하게 한다.
黃芪
황기
（專入肺。兼入脾）。
전적으로 폐에 들어가며 겸해서 비에 들어간다.
味甘性溫, 質輕皮黃肉白, 故能入肺補氣, 入表實衛, 爲補氣諸藥之最, 是以有耆之稱。
황기는 맛이 달고 약성이 온난하고 바탕이 가볍고 껍질이 황색이며 살이 백색이므로 폐에 들어가 기를 보하고 표에 들어가 위기를 실하게 하니 보기하는 여러 약중에 최고가 되므로 어르신이란 호칭이 있다.
且著其功曰:生用則能固表, 無汗能發, 有汗能收, 是明指其表實則邪可逐, 故見無汗能發。
또 황기의 공로를 드러내면 생으로 사용하면 표를 견고하게 하며 땀이 없으면 발한하고, 땀이 있으면 거두게 하니 이는 분명히 표를 실하게 하며 사기는 몰아낼수 있으므로 땀이 없는 증상에 발한함이 나타난다.
表固則氣不外泄, 故見有汗能止耳。
표가 견고하면 기가 외부로 발설하지 않으므로 땀이 중지하게 될 뿐이다.
又著其功曰:熟則生血生肌, 排膿內托, 是蓋指其氣足, 則血與肉皆生, 毒化膿成, 而爲瘡瘍聖藥矣。
*內托:①종기를 째고 약을 먹어 쇠약해진 몸을 회복하는 일. ②성벽을 쌓을 때 속을 다지는 일. 또는 성벽 안에 목책(木柵) 등을 세워 방비함
*聖藥:效力이 비상(非常)한 약(藥).

참고자료

· 본초구진, 중국 청나라 황궁수 편찬, 중국 인민위생출판사, 페이지 5-6
· 本草求眞: 중국 청나라 황궁수(黃宮綉)의 편찬으로, 1769년에 간행된 본초학서로, 전 10권이며, 상, 하편으로 나뉘며, 모두 436종의 약물이 수록되었으며, 권수(卷首)에는 약도(藥圖)가 부록되어 있고, 종류마다 약물에 대하여 모두 기미(氣味), 형질(形質)을 처방 응용과 결합시켜 깊이 있게 연구 토론하였으며, 일부 개인 견해를 제시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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