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元史)

소개

원사에 대한 자료가 너무 없어서 힘들게 했던 레포트입니다.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元史》의 編纂
①《元史》의 編纂과정
②《元史》의 구성

2. 후세 사람들의 평가
①《元史》에 대한 비판
②《元史》에 대한 다른 견해

본문내용

《元史》는 중국의 《二十四史》중 23번째로서 국가가 승인한 사서이다. 《원사》는 元이 망하고 明代로 되면서 洪武 원년(1368) 明 太組 주원장이 《원사》를 찬수하도록 명령하여 곧 편찬되었다. 《원사》의 편찬에 참여한 인물은 당시의 大家로서 李先長이 감수를 맡고, 宋濂과 王禕가 총재를 맡고, 趙壎 등 16인이 찬수를 맡아 역사편찬실을 열어 《원사》를 편찬하였다.《원사》는 그 착수가 매우 빨리 시작되었다는 것이 특색으로서 《四庫提要》에서도 지나치게 빨리 착수되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편찬상의 진행도 매우 빨라 洪武 2年(1369) 2월에 開局하여 同年 8월에 至順까지의 편찬을 끝냈고, 최후의 順帝代의 것은 北京에 歐陽佑 등 12인을 파견하여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元順帝 일대의 사료를 수집하도록 하여, 洪武 3년(1370) 2월에 다시 개국하여, 宋濂, 王禕 등이 총재를 맡고 朱右 등 15인이 편찬에 참가하여 143일간에 그 완성을 보았다. 《원사》의 편찬에는 단지 331일이 걸렸으며, 《송렴목록후기》에 의거하면 洪武3년 7월에 책이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중국사학입문 何啓君/조관희 옮김 고려원(1989)
· 中國史學史大要 卓用國 探求堂(1986)
· 中國史學史講義 劉節/역자 辛太甲 도서출판 신서원(2000)
· 中國史學史綱要 이계명 전남대학교출판부(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