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s Evidenc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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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s Evidence Research

이번 장은 공부하는 데에도 과제 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중학생 즈음 화상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가 아직까지 괜찮지 않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나로는 식염수로 생각했는데 식염수로 그 빨간 몸을 씻기는데 엄청 괴로워하고 엉엉 울며 피하는 모습을 보았다. 위생을 위해 아파한다고 안 할 수는 없으니 ‘제발’이라고 말하며 주저 앉고 다리를 들며 피하는데도 앞에 세면대 같은 곳에 붙잡게 해서는 계속해서 씻기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 초등학생 저학년쯤으로 보이는 아이가 온 몸이 새빨개져서 본인도, 씻기는 간호사 같은 분도 같이 울며 괴로워했다. 그게 아직까지 안 잊혀져 수업 때 몇 번이나 소름이 끼쳤는지 모른다.

참고자료

· (새솔외과, 2016, “가피절제술, 심한 경우에는 필요해”, http://blog.naver.com/hg5358/220841354762)
· (YJ jang, 2016, “화상수술:escharotomy(가피절개술) & escharectomy(가피절제술)”, http://blog.naver.com/alswjd5417/220608728353)
· [네이버 지식백과] 패혈증 [sep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홍경립의 건강이야기, 2015, “패혈증”, http://blog.naver.com/honginsuranc/220490232068)
· (홍경립의 건강이야기, 2016,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http://blog.naver.com/honginsuranc?Redirect=Log&logNo=22060008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