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 영화를 통해 본 사상
- 최초 등록일
- 2022.04.1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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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2. 영화 이웃집 토토로
Ⅱ. 본론
1.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하여
2. 영화를 통해 본 사상
Ⅲ. 결론
1.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저는 일본의 작품 중에서 지브리의 스튜디오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가장 좋아합니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밝고 순수한 분위기가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줍니다. 일본의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작가의 유년기에 대한 이상이 드러난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유년기를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떠올릴 것입니다. 순수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 그 시절은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아름다움으로 기억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유년기는 어떠하였든 모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는 그런 우리들의 아름다운 유년기를 풋풋함으로 그려낸, 아이들에게는 꿈의 공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공간이 되는 영화입니다.
2. 영화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끼 하야오의 대표적인 명작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작이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입니다. 1988년에 개봉한 지브리 스튜디오 최고의 작품이며 국내에는 10년도 더 지난 2001년이 되어서야 정식 개봉되었습니다. 지브리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웃집 토토로’. 1950년대 담백한 일본 농촌을 배경으로 이곳에 이사 온 어린 두 자매가 숲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나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972년, 도쿄 무비 신사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는 TV 애니메이션 원화와 각본, 화면 설정 등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때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과 동물이 친구가 되는 애니메이션 <팬더와 아기팬더>를 구상합니다.
퉁퉁한 체구에 잘 웃고 달리기를 즐겨하는 팬더, 그리고 팬더의 폭신폭신한 품에 안겨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웃집 토토로>를 탄생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김시우, 『이것이 일본 영화다』, 아선미디어, 1998
박인하, 『일본 애니메이션 아니메가 보고 싶다』, 교보문고, 1999
박정배, 『아니메를 읽는 7가지 방법』, 미컴, 1988
강대기, 『현대사회에서 공동체는 가능한가』, 아카넷, 2004
류경희, 『다르마: 자연 및 사회와 조화를 이룬 삶』, 인도신화의 계보,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