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카> 소감문

소개

"영화 <루카> 소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바다생명체들의 시각
1) 배척받는 바다생명체들의 상황
2) 알베르토의 역할과 한계
3) ‘베스파’와 ‘학교’의 의미
4) 루카의 부모님의 역할
5) 육지로 올라가면 사람으로 형체가 바뀌는 것의 의미

2. 사람들의 시각
1) 바다생명체를 배척하는 사람들 시선의 이유와 시사점
2) 줄리아의 역할과 의미

3. 영화속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와 그 이유

4. 영화에 대한 총평 및 교훈

본문내용

영화 루카를 본 후 이를 젠더 평등과 연관지어 생각하게 만든 가장 큰 요소로는 주인공 루카와 그의 친구 알베르토가 바다괴물이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배척받는 존재라는 점이다. 이를 젠더 요소적으로 받아들인다면 현실 세계에서 배척받고 있는 각종 성적 소수자 및 특정 영역에서 배척받고 있는 여성 혹은 남성을 대입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를 좀더 세부적으로 서술하기 위해서 우선 주인공 루카 및 알베르토 등의 바다생명체들의 시선과 그 반대인 줄리아 등의 사람들의 시선을 나누어 서술해보고자 한다.

1. 바다생명체들의 시각

1) 배척받는 바다생명체들의 상황

우선 주인공 루카를 비롯한 바다생명체는 사람들에게 그 특이한 생김새로 인해 그들의 본질과 관계없이 배척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 루카는 평소 부모님으로부터 절대 육지로 올라가지 말라는 교육을 단단히 받고 있었고 이로인해 루카는 자신이 항상 꿈꾸는 육지에서의 생활을 동경하지만 절대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