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 지역문화콘텐츠 사례 조사 - 인천아트플랫폼
- 최초 등록일
- 2021.09.12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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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사례로 '인천아트플랫폼'을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최종 성적 A+ 받았습니다.
목차
1. 개요
2. 분석
1) 위치 및 지역 특성 : 개항 역사를 예술로 품은 붉은 벽돌 하우스
2) 운영 방식 및 주요 콘텐츠
3) 지역자원과의 부합도 및 활용도
4) 기획 탁월성
3. 평가
4. 시사점 (정리 및 결론)
본문내용
3) 지역자원과의 부합도 및 활용도
인천아트플랫폼은 도시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수성을 살린 사례로 손꼽힌다.
앞서 기술했듯 인천아트플랫폼은 구도심 재생사업을 목적으로 옛 개항장 일대의 유휴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사례다. 대표적 항구도시 중 하나인 인천과 그곳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개항장 일대를 보존한 시설을 활용했기 때문에 지역자원과의 부합도 및 활용도 면에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3개의 건물을 각각 창작 스튜디오, 전시장,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분배한 것은 창작-유통-향유를 한 공간에서 꾀하고자 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의 의도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4) 기획 탁월성
인천아트플랫폼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으로 언급된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대도시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을 보유하지 못한 곳이었다. 이러한 척박한 문화예술 풍토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1990년대 말부터 개항장 일대에 ‘예술촌을 조성하자’는 논의가 일었다. 당시 인천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일부 구청 내에 전시실이 있었을 뿐 공공미술 기반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이러한 점에서 인천아트플랫폼 건립은 첫 번째, 문화시설이 부족한 인천시에 처음 마련된 공립 시각예술시설이고 두 번째, 통상적인 미술관 시설이 아닌 창작스튜디오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예술시설이며 세 번째, 신축 건물이 아닌 옛 도심의 허물어져가는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했고 네 번째로 쇠락한 구도심을 살리는 도시재생 시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참고 자료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
네이버 지식백과
인천문화통신 3.0 <인천 아트플랫폼 10년, 성과와 비전>, 2019
박희제, 「문화기반 도시재생 :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2020
김미옥, 「지역의 문화진흥정책과 문화예술경영의 접목 –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경영학연구 제2권 2호 통권 3호』 ,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