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존감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소개

"낮은 자존감 극복을 위한 기독교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자존감에 대한 관심

Ⅱ. 본론
1.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2. 낮은 자존감의 원인은 무엇인가?
3. 성경을 통해 바라본 자존감
4. 자존감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자존감에 대한 관심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자존감에 대한 높은 관심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자존감’이라는 키워드가 화두에 오르는 일이 많아졌고 이는 베스트셀러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직의 부품처럼 살기보다는 자신의 존재를 믿고, 성과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우선하겠다는 젊은 세대의 생각을 잘 파고든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경제, 2018).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자기계발서 시장에선 ‘자존감’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자존감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자존감에 대해 배우려고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뉴스 A, 2017). 왜 이렇게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존감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을까? 이 논문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자 역시 우울할 때가 많고 세상에 대해 위축감이 생길 때가 많아 왔으며 이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기 위해 힘써왔다. 그 누구보다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생각했기에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저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그에 다른 직업 세계의 변화 그리고 최근 어려워진 취업 시장으로 인해 청년들의 진로선택과 취업 준비에 대한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자존감은 낮아지고 있다(김선환, 김미종, 2016, 408).
본 논의는 청년들의 삶 속에서 낮은 자존감이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를 신학적, 기독교교육적 관점에서 풀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의에서는 자존감에 대한 정의와 분석을 하고, 자존감의 중요성과 영향을 살펴보며,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탐구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 자존감의 정의
먼저 이 장에서는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의 개념’에 관한, 즉, 심리학적인 시각에서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김선환, 김미종 (2016). 대학생의 진로지도프로그램이 자아존중감,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개발준비도에 미치는 효과. 디지털융복합연구, 14, 407-418.
· 뉴스 A. (2017. 5. 28). 난 괜찮아 자존감 배우는 청춘들. 채널 A, 19 시 뉴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 do?publishId=000000039422에서 2020, 6, 3 인출.
· 송인섭 (2013). 자아개념. 서울: 학지사.
· 윤덕규 (2019). 대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기독교교육. 기독교교육정보, 62, 29-57.
· 윤명숙, 김남희 (2018). 성인의 SNS중독과 SNS피로감, 우울의 관계.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46(2), 120-149.
· 한국경제. (2018. 12. 25). 행복 자존감 찾기가 여전히 대세.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8122594611에서 2020, 6, 3 인출.
· Branden, N. (2019). 자존감이 바닥일 때 보는 책. (노지양 역). 서울: 프시케의 숲.
· Bruce, L. (2000). 하나님께 바로 서기. (정성준 역). 서울: 예수전도단.
· Cooper, S. (1967). The antecedents of self-esteem. San Francisco: W.H. Freeman & Company.
· Erikson, E. (1963). Childhood and society. New York: Norton.
· Nicholas, R. (1986). 소그룹운동과 교회성장. (신재구 역). 서울: IVP.
· Stefanie Stahl. (2016),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김시형 역). 서울: 갈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