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영역" - 애커만, 롤스, 아렌트, 하버마스, 무페를 중심으로

소개

""공론영역" - 애커만, 롤스, 아렌트, 하버마스, 무페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애커만: 공적대화
2. 롤스: 공적이성
3. 아렌트: 말과 행위가 이루어지는 공공영역
4. 하버마스: 합리적 소통의 공간으로서 공론영역
5. 무페: 담론투쟁이 이루어지는 경합의 공간

본문내용

1. 애커만: 공적대화
애커만은 자유주의를 ‘정당성의 문제를 가장 중요시하는 정치문화’, ‘대화의 제한조건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공적 대화의 정치문화’로 이해한다. 자유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대화의 제한조건은 ‘중립성’이다. 그러나 공적대화과정에서 도덕적 가치관의 차이에 당면했을 때, 중립성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오인되는 세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상위의 가치관을 찾는 경우. 둘째, 논증되지 않은 추정에 불과한 중립적 틀로 차이를 번역하는 경우. 셋째, 현실의 경험적인 차이를 피하기 위해 가상적인 상황으로 초월하는 경우이다. 애커만은 사적인 가치관이나 도덕원칙을 배제하는 것이 ‘진정한 중립성의 원칙’이며, ‘공적대화’는 모든 참여자들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규범전제를 확인하는 실용적 수단이라고 본다.

2. 롤스: 공적이성
롤스는 정치공동체를 구성하고 유지하는데 기본이 되는 원칙을 결정하는 데 공적 이성을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