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의 역사 중 일제강점기부터 2000년대까지의 특징을 시대별로 작성하고 노인복지의 최근 동향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인복지의 역사의 시대별 특징
2. 노인복지의 최근 동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 현대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다. 20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인구 고령화 추세는 완만한 경향을 띠고 있었으나 생명공학의 눈부신 발달은 보건 및 의료 부분의 획기적인 발전과 충분한 영양공급, 생활방식의 향상을 야기했고 이로써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겠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율의 저하는 인구 성비에 있어서 노인 인구의 비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으며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인구 고령화는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으로 UN은 오는 2050년이 되면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세 이하의 아동인구를 추월하는‘인구의 대역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전 세계 국가들에게 비상경계령을 내렸다(천후섬, 2014).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가족에서 핵가족화로 변화되었으며, 여성의 학력수준의 향상과 저출산, 사회진출의 확대와 어른에 대한 공경의식 및 부양의식의 결여로 자녀들로부터 부양받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전기창, 이동호 2009).
이처럼 노인인구의 증가는 해결해야 할 심각한 과제들을 낳고 있다. 노쇠로 인하여 야기될 수 있는 인간존엄성의 상실, ‘적체되는 노년’ 때문에 생겨날 수 있는 사회․문화적 갈등과 생산현장에서 젊은 근로자와의 경쟁력 악화, 그리고 사적․공적 노인부양에 대한 도덕윤리의 붕괴, 현대판 ‘고려장’을 상기시키는 ‘노인 학대 및 유기’ 와 같은 도덕적 해이 등이 바로 그것이다. 더 오래 살고 싶어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장수가 가져 올 복합적인 문제들로 인해 삶 자체를 재조명하는 근원적인 물음에 답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는 것이다. 과연 장수는 축복인가 아니면 고통인가. 그래서 최근 미국과 같은 고도의 공업화․도시화된 나라에서도 ‘아동은 낙원, 젊은이는 전쟁, 노인은 살아있는 무덤’이라고 까지 신랄하게 표현

참고 자료

심재선(2014). “노인교육복지지원을 위한 노인평생교육활성화 방안 연구”. 상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전기창, 이동호(2009). “노인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 한국노인의료복지학회지. 제 1권. 제 2호.
전영상(2013), 우리나라 고령사회의 노인복지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한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차흥봉(2015), “보건복지70년사-가난의 시대에서 복지사회로” 제6장 노인복지 pp.224-pp.281, 보건복지부.
천후섬(2014). “노인평생교육의 실태와 평생학습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경성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