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이싸)와 한국시(김영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2.22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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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이쿠(이싸)와 한국시(김영미)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하이쿠(이싸)
1. 하이쿠
2. 이싸
3. 감상
Ⅱ. 한국시(김영미)
1. 최영미
2. 감상
본문내용
1.하이쿠
이 시는 하이쿠라는 시이다.
하이쿠의 정의를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5-7-5의 음절로 이루어진 한 줄짜리 정형시이다. 수백 년 전 일본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일본에만 하이쿠 시를 쓰는 작가가 백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신문은 하이쿠 난을 마련해 독자 투고를 받거나 해설을 곁들인다.
<중 략>
3.감상
하이쿠를 안 지는 꽤나 오래 되었다.
중학교 때 쯤 이런저런 시집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했던 마음에 와닫는 짧은시.
그때는 하이쿠라고 부르는 것도 몰랐고 이름이 바쇼라던가 이싸라는 것을 봐서 일본에서 쓰여진 시구나 라고 느꼈다.
하이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바쇼가 말하던 "그대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말하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멀리 있는 것들 속에서 반짝이는 시구를 찾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러한 것들은 모두 그대 가까이에 있는 사물들 속에 있다." 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는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시이다. 내가 이 시를 안 후에는 왠만한 파일이름과 홈페이지의 소제목 등이 ‘벼룩’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