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보영촬요, 한열, 상한협경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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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太乙承氣湯
抱龍丸
포룡환
治傷風瘟疫, 身熱氣粗, 痰實壅嗽, 常服安神鎭驚, 亦治痘疹壯熱。
상풍, 온역, 신열, 숨이 거칠음, 담의 실증, 막힌 기침을 치료하니 항상 정신을 편안하게 하며 경기를 진정시키게 복용함도 또한 두진, 장열을 치료한다.
牛膽南星（一兩） 天竺黃 雄黃 辰砂（二錢） 麝香（少許）
우담남성 40g, 천축황, 웅황, 진사 8g, 사향 조금
右爲末, 煮甘草汁丸, 櫻桃大陰乾, 每服一丸, 薄荷湯下, 氣喘有痰加枯礬。
위 약재를 가루내어 감초를 달인 즙으로 환을 만들고 앵두크기로 응달에 건조하고 매번 1환을 박하탕으로 연하하며 숨차면서 가래가 있으면 고백반을 가미한다.
愚按∶前方若風熱痰嗽, 或急驚發搐, 昏睡咬牙, 形病俱實, 宜用此方。
내 생각에는 앞 처방에 만약 풍열 담수가 있거나 혹은 급경풍에 경련 발생하면서 혼수상태로 이를 갈고, 형체와 병이 모두 실하면 이 처방을 사용한다.
若初冒風寒, 咳嗽痰盛氣喘者, 屬客邪內作, 先用十味參蘇飲。
만약 초기 풍한감모에 기침과 담이 성대해 숨차하면 객사가 안에 생기며, 먼저 십미삼소음을 쓴다.
客邪旣解, 而腹脹吐瀉, 發搐咬牙, 睡而露睛, 屬脾肺氣虛, 用五味異功散, 切忌祛痰表散。
객사가 이미 풀어지면서 복부창만에 토와 설사하며, 경련하고 이를 갈며, 잠들고 눈동자를 노출하면 비폐의 기허에 속하며, 오미이공산을 쓰며 절대 담 제거와 발표 발산을 금기한다.
若過服尅伐之劑, 以致前症者, 尤宜溫補脾肺。
만약 과다하게 극벌 약제를 복용하면서 앞 증상에 이르면 더욱 비와 폐를 온보해야 한다.
紅綿散
홍면산
治傷風咳嗽, 鼻塞或流清涕。
상풍 기침, 코 막힘과 혹은 맑은 콧물이 흐름을 치료한다.
全蠍（五箇） 麻黃（去節） 殭蠶 白芷 川芎 桔梗 天麻（各二錢） 甘草 蘇木
전갈 5개, 마디를 제거한 마황, 백강잠, 백지, 천궁, 길경, 천마 각 8g, 감초, 소목
右爲末, 每服一錢, 加紅綿少許, 水煎, 有熱加荊芥。
위 약재를 가루내어 매번 4g, 홍면 조금을 물에 달여 열이 있으면 형개를 가미한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0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