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보고서 - 기흉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본론
Ⅳ. 결론 및 소감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흉(Pneumothorax)는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그리고 내 주변의 10대 후반에 기흉을 꺾었던 지인이 있었는데 이분이 완치하였다가 최근에 기흉이 재발하여 지금 치료 중 상태이여서 궁금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20대 남성 재발 기흉 환자를 case로 선정하였다. 질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기흉 환자를 대상으로 어떤 간호과정 해야 하는지 기흉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알기 위하여 연구하게 되었다.

1. 폐의 해부생리
2. 기흉
- 기흉이란 장측 혹은 흉막의 손상으로 인하여 폐와 흉막의 손상으로 인하여 폐와 흉벽 사이의 흉막강 안에 공기가 축적되어 흉막 내압이 상승하고 폐의 허탈 정도에 따라 폐활량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리고 기흉은 개방성 또는 폐쇄성으로 올 수 있고 둔상과 혈흉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흉막외상이 있는 환자에게 기흉은 폐 실질조직이나 기관, 기관지 또는 식도열상의 결과로 종종 일어난다.

1) 발생기전에 따른 분류

① 폐쇄성 기흉(Closed pneumothorax)-자연 기흉(sponta-neous pneumothorax)
- 폐쇄성 기흉의 가장 흔한 형태는 자연기흉(sponta-neous pneumothorax)으로, 외상없이 흉막강 내에 공가가 축적된 상태인데, 폐감염이나 선천적 허약으로 형성된 소수포나 대수포가 파열되어 공기가 폐에서 흉막강으로 누출되어 발생한다.

② 개방성 기흉(open pneumothorax)
- 외상에 의해 횡경막 이나 흉벽에 구멍이 생겨 흉막강 내로 공기가 들어가고, 그로 인해 흉막내압이 증가하여 폐의 일부분 또는 전체가 허탈된 상태이다.

참고자료

· 김금순 외 (2016)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 송경애 외(2018), 기본간호학 1, 2 수문사,
· Meg Gulanick(2017)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