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넨베르크 신학 서론 연구

소개

"판넨베르크 신학 서론 연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애
2. 사상적 배경
3. 책 내용
4. 장점과 단점

본문내용

1. 생애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1928-2014)는, 현재는 폴란드에 속한 당시 독일의 동북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이 태 어났고 한 때 독일 지역이었던 슈테틴(Stettin)에서 7세까지 살았다. 8세 되던 해에 그의 가족은 더 동쪽인 슈나이드뮬(Schneidmühl)로 이주하여 2 년을 살았고, 1938년에는 독일 서부의 아헨(Aachen)으로 이주하였다. 여기 서 4년을 살고 1942년에 베를린으로 이주하였다. 그때가 14세였는데 그는 이미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였다. 이 당시 판넨베르크의 또 다른 주된 관심은 피아노였다. 그는 전쟁 의 와중에서도 피아노 교습을 받았고 아헨 시절에는 아헨 심포니 오케스 트라의 연주를 카라얀의 지휘로 보고 들었다. 16세인 1944년에 그는 군에 입대하였고 영국군에 포로로 잡혔다가 1945년 초여름에 석방되었다.
서구의 유명한 신학자들과는 달리 판넨베르크는 비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했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판넨베르크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것 이 아니라 개인적인 체험의 결과였다.
판넨베르크는 전후 베를린 대학에 서 학업을 시작하기 이전까지 국가사회주의의 전체주의적인 통치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다.

< 중 략 >

2. 사상적 배경
판넨베르크의 사상적 배경으로써 첫째, 바르트의 신학이 역사 위의 계시를, 불트만이 역사 아래의 계시를 주장했다면 판넨베르크의 신학은 역 사로서의 계시라는 보편사적 특징을 가진다. 판넨베르크는 하나님의 계시 는 보편사, 즉 일반 세계 역사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선언했다. 하나님 의 계시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나 구원사에만 제한해서는 안 된다.
판넨베르크는 하나님의 계시가 교회, 어떤 사건, 선포된 말씀과 같이 특별한 영역이나 사건을 통해서만 일어난다고 보지 않는다. 계시가 예수를 통해서 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계시를 예수나 구속사에 제한할 수 없다고 보았다. 즉 그는 역사를 구속사와 세속사로 나누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