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AI의 발달에 따른 교사의 역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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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본문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얼마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우리들에게 인공지능의 발전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불가침의 영역으로 여겨진 바둑에서 이세돌이 알파고 에게 지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생겼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인공지능교사가 인간교사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바둑과는 다르게 교육은 예측할 수 없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발달 측면에서 보았을 때 미래에 인공지능 교사가 생기는 것은 허황된 일만은 아니다. 1960년대 컴퓨터 기술을 교육부문에 응용한 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부터 지능적인 Tutoring System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였다.[1] 멀티미디어시스템이 보편화된 미래에 컴퓨터는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며, 인공지능 교사가 인간 교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2]

참고자료

· 김좌희,「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과학과 기술(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권 11호, 1987, pp.45-48
· 김성식,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시대의 컴퓨터 교육」, 32권 2호, 1993, pp.300-316
· 임규혁, 임웅, 「교육심리학」, 학지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