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을 읽고..

소개

이 책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지침서는 아니다, 어찌보면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에게 초를 칠 수 있는, 더 심하게 말하면 사기를 꺾을 수도 있는 책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그만큼 이 책은 성공보다는 초기기업들의 실패와 원인 저자 자신의 시행착오를 소재로 삼는다. 더 쉽게 풀이하자면, 분명 실패하는데, 그래도 실패를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괜히 걱정과 두려움만 더 앞세우는 책이라고 비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꼭 봐야 하는 책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물론 그들이 가는 길을 막지는 않는다. 나 또한 도전을 즐기고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무조건 앞으로 나가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꿈만 가지고 앞으로 나가기에는 스타트업이라는 현실의 벽이 너무도 크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릴 때부터 ‘사업’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사업하면 망한다.라는 이야기가 나도 모르게 나의 머릿속에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혀 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 덧 나도 나름 어른의 나이가 돼가면서, 부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기도 했고 나만의 사업체를 가져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은 나의 사업을 위해서 읽은 책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