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 공매도(Short Selling) 제도 (찬성 / 반대 논의)

소개

토론, 토론면접, 토론스터디 대비 자료입니다.

공매도 제도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고, 이에 대한 찬성 및 반대 등에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Intro
2.찬성측 의견(1)~(3)
3.반대측 의견(1)~(3)
4.보완측 의견(1)~(2)

본문내용

유례없는 코로나 19 사태는 전 세계적인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이로 인해 여행 및 항공 등 여러 업체의 도산, 실직 등 사회는 경제적으로 휘청거리고 있으며 이는 주식시장도 위축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정부는 코로나 19 사태 등 이유로 인하여 공매도 금지 조치를 한시적으로 내렸으며, 공매도 금지 해제가 몇일 안 남은 이 시점에서 공매도 제도가 뜨거운 감자로 다시 수면 위로 나오게 되었다. 코로나 19 사태가 좀처럼 잡히지 않자 공매도 연장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이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더 나아가 공매도 폐지론까지 주장하는 상황이다.

그럼 공매도 제도는 과연 무엇일까? 공매도는 타인으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시장에 판 뒤 주가가 떨어지면 이를 사서 되갚아 차익을 얻는 투자방식을 일컫는다. 한 마디로 주가가 떨어지는 쪽에 걸어서 투자수익을 내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A종목이 있는데 현재 10만원의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이 종목의 주가 하락을 예상할 때 이 주식을 현 가치인 10만원에 빌려서 팔게 된다. 지나고 나서 실제로 이것이 예상대로 5만원까지 떨어지면 그 때 이 주식을 사게 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해보면 주식이 10만원일 때 팔아서 홍길동에게 10만원이 오게 되었고, 이 주식이 주가하락으로 5만원으로 떨어졌을 때 사서 빌린 것을 갚게 되면 차액인 5만원이 홍길동에게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10만원이 15만원, 20만원으로 상승 시에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이처럼 주가하락이 되면 수익을 창출하는 제도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