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과 의료계 및 물리치료분야에 관련성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07.10
- 최종 저작일
- 2018.09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1. 4차 산업과 의료분야와의 관련성 사례
2. 4차 산업과 물리치료 분야에서의 관련성에 대한 의견
3. 4차 산업 즉, 실재와 가상이 통합되어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에 따른 물리치료직업의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1. 4차 산업과 의료분야와의 관련성 사례
의료계에서의 4차 산업은 LOT이나 ICT를 기반으로 이미 진행 중이다. 여러 국가에서 사용 중인데 가장 먼저 호주에서는 ‘PCEHR’이라는 시스템을 12년도부터 도입했다. 환자 개인이 전자의료기록 공유시스템에 접속하여 자신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의무기록을 습득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검사를 할 때 중복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포켓 닥터’를 시행하는데 환자가 의사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의료 서비스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원격의료를 하는 것이다. 영상통화로 환자가 아픈 부위를 보여주면 의사는 진료, 처방을 내리는 식이다. 미국에서는 온라인 피부과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약국 체인인 월그린스였다. 환자들이 월그린스 홈페이지 중에 개인계정으로 질문과 피부 상태를 올리면 전문가가 문제를 진단해서 처방이나 약품, 치료법을 문서로 작성해서 알려준다. 환자 경우에는 방문하지 않고도 피부 상태, 처방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 월그린스 경우에도 오프라인에서 진행 시에 비용이 드는 것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국내에서는 조선대 병원에서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이하 왓슨)를 도입하여 암 진료를 시작했는데 왓슨은 인공지능 의사라 할 수 있다. 세계 3대 암센터인 미국 메모리얼 슬런 케더링에서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 200개 이상의 의학 교과서, 1천500만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의료정보를 입력하고, 하루에 새롭게 발표되는 암 관련 논문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