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폐렴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0.06.0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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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case study이며 소아폐렴 pneumonia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1. 문헌 고찰
2. 사례연구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소아폐렴의 증상과 치료
『 폐렴 』은 호흡기의 가장 말단 부위인 폐포와 폐실질 조직의 염증으로 생기는데 여러 호흡기 질환중에서 심한 편에 속한다. 그 원인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하며 세균,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이물질, 알레르기 등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 경로는 대개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할 때 튀어나오는 침방울에 의해 전파되어 발병한다.
『 폐렴의 종류 』는 그냥 심한 감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기침만 심하게 하는 폐렴으로부터 고열과 숨쉬기조차 힘들게 하는 폐렴까지 다양하다.
『 증상 』은 일반적으로 감기보다 기침을 심하게 하고 기침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토하기도 한다. 기침을 하는 동안 삼켰던 가래를 토하는 경우도 있고, 기침을 하면 복압이 높아져서 위장의 운동을 역류시키기 때문에 구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열이 나고 가래가 끓으며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어린 영유아는 수유량이 갑자기 줄어들 수 있고 큰 소아들은 기침할 때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폐의 아래 부분에 폐렴이 생기면 염증이 횡격막을 자극하여 복통이 일어나는 수가 있다. 게다가 폐렴이 폐의 오른쪽 아래에 생기면 충수염(맹장염)으로 오진할 정도로 위장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 폐렴의 진단 』은 의사가 청진할 때 바로 내릴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감기로 치료하다가 며칠이 지난 뒤에야 진단을 할 수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흉부 X-선 사진을 찍어 확인할 수 있다.
『 폐렴을 치료 』할 때 무조건 입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병이 심하지 않으면 무엇보다도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 가습기를 많이 틀어주어 가래 배출이 쉽게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실내 온도는 여름에는 바깥온도보다 3-5℃정도 낮은 것이 좋고 겨울에는 18-20℃가 알맞으며 방안의 습도는 50-60% 유지될 때 지내기가 좋다.
참고 자료
없음